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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26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스토로스★
추천 : 1
조회수 : 1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7/16 13:42:52
머 축구협회 내부인사가 어떻게 되는지 일반팬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면 외부에 비쳐지는 인사권은 크게 축구협회회장과 각세대별감독직이죠
그런데 축구협회에서 이 두자리인사를 비정상적으로 처리하니 학연지연애기가 흘러나오는거죠
정몽준회장이 계속하다가 협회투명성과 개혁을 위해 물러난다고 해서 다음 축구협회장이 누가 됩니까?
조중연 일반팬들 다들 설마 설마 해죠 진짜 되면 학연지연 쩐다 그랬는데
일방적은 몰표를 받다시피 하면서 조중연이 회장이 되자
이미 팬들은 개혁이고 머고 그냥 학연지연의 연속이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혔을때
축구대표팀감독이 누가 됩니까?
허정무감독
머 케이리그에서 인상적인 업적이나 팬들의 인정을 받으면 몰라서도 너무 뜬금없는 인사였습니다.
리그성적은 거의 바닥이고 무승부만 계속하던 감독을 갑잡기 선임
축구팬조차 납득이 안가는 선임이였습니다.
당연 일반인들은 학연지연이다 하는거고요
뭐 둘다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 인사권이였죠
사실 협회에서 조중연이 잘해든 못해든 일을 오래동안 많이해고 당연 협회사람 대부분이 그와 같이
일을 하였기에 당연 팬투표가 아니이상이야 원래 조중연이 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fa컵에서 우승을 2번차지해서 단기간 토너먼트성적에 적합하다 평가해서 허정무감독을
뽑아다는거도 이해가 되는데
축구협회자체에서 이를 충분히 어필못해고 일처리 방식도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하자
아 일도 못하는데 납득도 안되는 인사권이였네 하면서 학연지연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겁니다.
애초에 이런 오해를 만든 축구협회의 잘못이고요
그리고 이번 대표팀감독선임도 박성화감독사건도 있으면 애초에 크리그감독들중 팬들이 인정해서
대표팀감독으로 밀자는 사람없으면 후보에서 제외시켜야지
다 포함시키고 의사묻는거 팬무시하는 처사아니고 뭐닙까?
그리고 지도력인정받고 무계약상태인 김학범감독은 후보에서 제외시키는건 무슨 일입니까
여기서도 또 학연지연의 오해의 소지를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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