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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비술사 일기-1
게시물ID : gametalk_269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이브뉴웰
추천 : 0
조회수 : 1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5 04: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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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플레이 과정을적겠습니다  

읽기에 앞서 음슴체가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오픈날 밤새서 6시정각에 시작 개인적인 우려와는달리 렉없고 쾌적한 환경에 1차놀람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초반렉 서버 점검확실햇음 하지만 서버렉 없고긴급점검이없는거에대해 크게놀란채 진행 오프닝이 끝나고 마을에들어서자 렉을 생각했으나 렉없이 깨끗하게 사람들과 쉽게 동화되었음

-사운드가 좋다고해서 이어폰끼고 하니 림사 모험가길드에서 사람들이몰리면몰릴수록 소곤소곤 소리가커지길래 왐마 하고  2차놀람

-퀘스트받고 이것저것하다보니 3까지올림  필자는 미니맵에 느낌표가 있는것을 매우싫어하므로 느낌표가뜨는대로 닥치고 다받아서 했음
서브퀘마저도 이야기가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함 

-레벨 5까찌찍고 잠이와서 잤음 이때 여관에서 잘려고하니 "너 이놈 유명하지않는데 여관을 쓸생각을해??? 이천한놈이??"라는 여관주인의 비아냥에 조금 기분이 나빠진채로 주점에 의자하나 위에올라가서 끔

-금요일에 불꽃축제가있어 그거보고 올때 차가막혀 12시 넘어서 다시접속 이때 필자는 정보를 계속 모으고 모아서 토벌퀘스트와 긴급퀘뜰때마다 다참여했음 그결과 현재퀘스트 진행도 보다 1레벨 앞선상태에서 실시 오픈전 사람들이 소환수가 어렵다고했는데 추종(?) 자동전투켜놓고하니 편하게 플레이했음 역시 소환수야... 하면서 혼자 만족하며 플레이함

-필자는 위에도 말했지만 미니맵과 맵에 느낌표가 뜨는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깔끔성격(?)이라 닥치대로 다받다 보니  모험가길드의 근육질아저씨가 
"허허 너이놈 요즘 노예질을 엄청하는구나 보는내가 좋구나 좋아 내가 인심썼다 이제 여관을 이용해도좋아" 라는 멘트를 보며 현실 환호성을 질렀음(리얼)

-여관에 들어가니 하우징비슷하게 창고도 있고 미용사 호출도 있고 뭐암튼 개인컨텐츠가 존재했는데 아직 버젼이낮아서그런지 하지못함(그럼 왜만들었어...)  그리고 여관을 한번 둘러본후  라라펠이 데굴데굴굴러서 베게에 얼굴을 파묻는것을 흐뭇하게 본후 끝


2일동안 플레이한 결과 
1.정액제가나온다면 결제할것이고  오랜만에 힐링게임이 나온거같아 아주반가움
2.이정도 최적화면 신의 최적화같은데... 물론 필자는 최고사양으로 돌림에도 불구하고 끊김없이 돌아가서 기분이좋음
3.레벨업 노가다도 어느정도필요해보이나 돌발퀘스트 긴급퀘등 자신이 열심히 참여만한다면 빠르게올릴수있다고 생각됨.

다만 단점이있다면...

1.스킬시전시 발동시간초가 은근히 짜증남 난분명 딜을 이어가고싶은데 전체 스킬이 쿨타임이걸려있어 끊어질때가있음(하지만 비술사는 소환수가 뒤를받쳐줍니다.)

2.범위공격시 표시범위보다 분명 0.5cm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킬을 맞은것으로 처리하는것을 보고 소름돋음(판정을 어떻게하는거냐)

3.성우들은 참여했는지 의문이듬 전부다 말을안하고 가끔 특정 동영상만나올때 말이나오고 그이외는 립싱크로 처리해놨음

결론:라라펠은 사랑의힘으로 키우는것입니다. 정액제가빨리나왔으면..
출처 내컴퓨터
서버:사보텐더
아이디:게이브뉴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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