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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26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yt★
추천 : 3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1 11:24:03
저는 여러 동호회에서 벙개 참여하고있는데요
추석내내 일하다가 어제 하루 쉬었는데
출근하시는분도 많고 연휴마지막날이기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마땅히 벙개가 없어서
엠티비가 주인 벙개가 있길래 로드도 참석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괜찮을거라고 나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ㅋㅋ
가다보니 포장이긴한데 논 옆에 시멘트로
깔아놓은길이라 깨진데가 엄청많고 자갈 흙도 많더라구요
거기다가 중간중간 10cm가 넘는 턱들도 꽤있고
자갈밭 비포장도로도 300m정도 있었는데
정말 안넘어지려고 깨진데 피해가고 자갈밭은 브레이크 안밟고 지나가려고 애쓰고 턱넘을때마다 엉덩이 들고 그래도 진동이 엄청나네요
핸들바를 꽉잡고 탔더니 손도막 아프고 ㅋㅋ
다행히 펑크도 없고 림도 안휜거 같은데
혹시나해서 드레일러 브레이크 림정렬 정비 받고 왔네요
결론은 꽤 높은턱 비포장 달려도 자전거는 괜찮긴 한데
몸이 고생합니다 ㅋㅋ 관절샥을 잘이용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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