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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관악을 무소속 김희철 후보 1위
게시물ID : sisa_18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7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5 21:40:21

<한겨레>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4일 벌인 여론조사 결과, 서울 관악을에서는 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28.0%,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가 22.9%,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14.4%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각 지역 19살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가구전화 80%와 휴대전화 20%를 이용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1.8%가 김희철 후보를, 29.6%가 이상규 후보를 선택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5105.html [야권 연대]이정희 사퇴와 이상규 승계에 문제있다. 이정희 통진당 대표의 사퇴를 이어받아 이상규가 후보로 승계했다. 이정희 대표와 같은 라인인 경기동부연합 사람이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섯다가 사퇴하고 한명숙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다. . 통진당을 움직이는 실세인 경기동부연합의 당내 장악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점조직으로 활동하는 경기동부연합의 실세는 베일에 철저히 가려져 있고, "이정희대표는 그동안 얼굴마담에 불과 하다"고 했단다. . 그런데 정작 이정희는 경기동부연합을 모른다고 말했다./ 물론 거짓이겠지만... 항상 자신들이 가장 양심세력인양 떠들어 대고, 모두를 맹 비난 해대던 그들이 선거에서 부정한 짓을 저질러 놓고, 거짓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며, 너무나 가증스럽고 그들이 국정을 이끄는 한 축을 이룬다면 큰 일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 이번 후보계승 사태를 보며, 한가지 더 걱정스러운 것은 후보경선에 참여하지도 않은 사람을 어떻게 승계자로 뽑느냐 하는 것이다. 경선의 룰을 정하고 그 경선에 참여한 지역구민들은 당을 보기보다 인물을 보고 경선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여 후보를 뽑는 것이다. .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경선을 다시하던지 차점자가 승계하던지 해야 옳지, 어떻게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불쑥 나타나 지역을 대표한다고 승계를 할수 있나? 이것은 지역의 민심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민주당은 또 그 대타를 인정하고 공천에 합의 추인해 줄 수 있는가? . 결국 국회의원 뽑는 일이 자신들 끼리 '주머니돈이 쌈지돈' 이라고 적당이 타협 하면 끝이라는 것인가? 이런 작태를 보이는 정치권을 국민들이 어찌 공정하다 인정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런 밀실 야합 정치의 고리를 타파해야 우리의 정치가 바로 설 것이다. . 자신들이 하는 일이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짓인 줄도 모르고 정당성도 없는 후안무치한 행동인 줄 알아야 하며, 알았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통진당에 질질 끌려 다니는 민주당은 이렇게 무기력하게 무마하려 하지마라. . 대다수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통진당의 그동안 정치행태가 매우 걱정되어서 이다. 민주당도 국정의 중요한 부분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일 이 많았지만, 통진당은 그보다 한술 아니, 여러술 더 뜨는 짓거리를 해왔다. 걸핏하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반미 종북을 지향하며 민심을 호도하려 했다. . 제주 해군기지도 반대하는 여러가지 요인중 중요한 것이 중국을 자극하면 않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중국은 우리의 영해인 이어도를 자신들의 관리 대상으로 포함시켜 점점 더 우리의 주권을 옥죄어 오고 있는데, "중국을 자극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심상정' '조국' 등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들이야 말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이 머리속에 꽉 박혀 있는게 아닌가? . 국민들은 그들이 민주당과 야합하여 국정을 농단하려 하는 것이 걱정인 것이다. 작금의 행태를 보면 민주당은 통진당에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기에 국민 들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형태로든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정권지향적 사고에서 벗어나 국리민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지향하라! . 그래야 국민들이 정치를 믿고 안심하며 생업에 충실할 수 있을 것 아닌가? 국민들이 정치에 염증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정치가 없는 국가는 있을 수 없고, 국민들만 마음 고생도 많고 육체적 고생도 많아 지는 것이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의 밝은 빛을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통로가 되어야지 오히려 국민이 점점 더 정치를 걱정하게 만들어서는 않된다. . 정치인들이여! 그대들은 정도를 지향하라! 국민들 걱정 좀 그만 시키라!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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