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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가 애국가를 강요하는것은 개인의 자유 침해라고 말했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269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발이슛
추천 : 10/3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2/12/05 03:05:38

여기 계신분들중에 오늘 대선후보 토론때 이정희의 남쪽정부,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들을 옹호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지금 문재인 후보를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 아예 별개의 상황입니다. 


예전에 문재인 후보도 이정희씨 이 애국가 발언에 어이없다는 절대 찬동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통진당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니까 


이정희가 "애국가를 강요하는것은 전체주의다"   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주의란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통제하는 사상 및 그 체제.

[출처] 전체주의 | 두산백과


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자유 운운하는데 애국가 부르라고 하는게 개인의 자유를 간섭하고 통제하고 침해하는 건가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의 우리 조국의 국가를 부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게다가 이정희씨는 애국까 뿐만 아니라 국민의례까지 거부한 사람입니다.


이정희는 욕을 먹을만 합니다. 사상자체가 이렇게 되있는데 오늘 토론에서 했던 실언들 문후보한테 손해볼까봐


어떻게든 쉴드쳐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문후보랑 상관없는 별개의 일이고 이정희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문후보도 이 사건에 대해선  “국기나 애국가를 부정하는 정신에 대해선 전혀 찬동하지 않는다. 그런 정치 세력과 정치적 연대 같은 것을 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론 너무나 심각하다는 겁니다.. 이정희의 사상이... 


그러니 문후보 지지자들도 문후보한테 유리해졌다고 무작정 쉴드쳐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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