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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의 고민 좀 들어주시고 가세요.
게시물ID : love_2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쌀집오빠♥
추천 : 1
조회수 : 179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19 19: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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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알게 된 한살 연상 오빠가 있는데요. 

매일 문자하고, 통화하고. 대부분은 오빠가 먼저 문자주고 종종 제가 넣기도해요.

보고싶다 던가 그런 말도 자주하고,  통화할 때는 귀엽다거나 예쁘다면서 장난치기도하고. 

한번은 자기 부모님이 자신보고 여친 생겼냐고 묻길래 아직아니라고 답했다면서 웃더라구요. 

자꾸 저보고 귀엽다. 보고싶다. 언제 같이 놀자. 말해주는데 제가 괜히  혼자 설레는 걸까요?

오빠가 좀 표현이 많은 편이긴한데. 다른 여자한테도 이러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동성친구끼리는 장난도 많이치고 한다더라구요.

그리고 종종 전여친 얘기를 꺼내는데 이거...절 그냥 친한 여자동생으로 본다는 거겠죠...  아니라면 왜!!  전여친이 어땠네 그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저 혼자의 설레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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