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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하루 치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69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잔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5 23:06:58
격투가로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레벨도 얼마 못찍었네요. 14던가 15던가...

그나마 공격스킬이 쓸게 많고 무빙딜도 해야되서 크게 지루하진 않았는데...
일단 타격감이 게임 전반적으로 없다시피 해서 솔찍히 전투는 진짜 재미 없었습니다.

격투가를 한 저는 그나마 나았는데 주변에 캐스팅 클래스 한 사람들은 10 찍기도 버거워 하더군요.
첫날이라 사람이 몰려서 퀘 몹 잡기도 힘들기도 했고요.

레벨업 자체는 길드퀘랑 길드 전술? 그거 계속 하면 엄청 빠르게 하겠다 싶기는 했습니다.
완료 시 퀘 보고 지점으로 보내주는 친절함이 고맙더군요.

파판 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스토리텔링은 좀 아쉬웠습니다.
결국 여타의 MMORPG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모험가' 라는 그냥 시키는 일은 뭐든지 다하는
전형적인 심부름꾼의 포지션이더군요.
(물론 빛의 크리스탈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그렇다고 그 빛의 크리스탈이 데미지를 100쯤 올려주거나 하지도 않잖아요??)
''
효과음이나 배경음은 정말...추억 돋았습니다. 레벨업 할때마다 들리는 '빠바바밤 빠밤 빰빰빰~' 하는게 특히...

초코보 탈것이 대여로 10분/80길 은 좀 별로더군요... 그냥 팔던가 하지...

돌발 임무는 길드워2 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이것만 주구장창 해도 랩업은 문제 없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주절주절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재미없었고 아마 앞으로 안하지 않나....싶다. 입니다.
어떤 MMO를 하던 1순위가 전투의 재미를 보는 편인데 그게 10점 만점에 0.00001점 정도 줄수 있을것 같아서....
다행히 큰 기대를 하면서 해본 것은 아닌지라 실망도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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