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삐리가 싸질러 놓은 똥글
게시물ID : gomin_307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고래소년
추천 : 0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5 23:38:22
안녕하세요 그냥 잉여처럼 사는 한 고삐리 입니다.
잠시 저의 대해서 말씀 하자면 저는 현재 18살 부산에 한 똥통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생때 중국에 잠깐 유학생활 비슷하게 하고 중학교 2학년때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사실 한국으로 귀국한 이유는 중국에서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 가셔서 어머니와 귀국을 하게 됬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국에 가고 부터 저와 저희 형이 담배와 술 그리고 오토바이 까지 배우면서 한국 찜질방 같은 데서 한국사람들 지갑ㅇ을 훔치면서 가출하는둥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초등학교때 다 배워서 저희 아버지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귀국해서 여차저차 장례등 하면서 서울에 친척집에 일주일 정도 묶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척들도 저희를 받아주기 싫은지 술먹고 나가라고 하시면서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쫒겨나듯 나와서 중국 가기전 살았던 양산쪽에 제일 끄트머리인 물금쪽에 단칸방 하나 겨우 얻어서 저희는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만 하는 데도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저희는 학교를 잘 다니는듯 했으나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그런지 제 성격이 원래부터 다혈질이었지만 그때는 평상시 표정에도 살기를 띄우고 있었다는 군요 그러면서 당연히 학교 선배들이란 작자들이 시비를 걸어 오더니 입학한지 2주가 되자마자 사고를 좀 크게 쳐서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머니는 선생님한테 잘 말씀하셔서 저희가 중국 가기전 살던 동네에 중학교로 입학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형은 저완 다르게 좀 소심하긴 하지만 사교성이 좋은 편이라 친구들과 서로 기억하고 잘 지내고 있더군요 하지만 전 초등학교를 늦게 가서 이번에 다닐땐 제 나이대로 다니게 되어서 언제나 그랬듯 친구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다닐수 있을것 같았지만 소문이라는게 참 빠르더군요 사고를 친후 한 두달 정도 시었다 학교에 가보니 서로 양산 반대반향 끝자락에 있는 촌동네 임에도 불구하고 소문이 다 퍼졌더군요. 이번엔 보복때문애 또 학교를 못다니겠구나 생각 했지만 제 생각과는 반대로 선배들은 물론 다른 노는애들 조차도 저를 건들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좀 노는 애들이 먼저 다가와서 친하게 지내고 그랬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전부다 제 소문을 듣고 소위 라인타듯이 한거였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는 제가 사고도 치고 그래서 내신이 많이 부족해서 부산에 똥통학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소문이 거기까지 퍼져 선배들이 내려와 절보러 오고 그러더군요. 
고등학교도 중학교때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제 성격상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조용히 제 자리에서 자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노는애가 와서 같이 담배피러 가자고 하면서 그애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생활도 중학교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다 수련회를 가면서 흔히 요즘 말하는 셔틀이라는 것도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학교 생활도 어느정도 생활하다가 저희집 바로 옆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학교에서 맨날 자고 담배피고 지내다 저희 편의점 옆에 노래방에서 일하는 웨이터형이랑 좀 친하게 됬습니다. 그 형과 맨날 알바하면서 그형이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들어가면서 알바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지금 2학년이 되 생각 해보니 저에겐 친구가 없었습니다. 전부 다 제 소문만 듣고 라인만 타는 애들 뿐이였지요. 얼마전에 오유 눈팅을 하다가 본 글이 있는데 진정한 친구는 자기가 팔을 들었을때 쫄지 않는 친구라는 짤방인가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고 혼자 생각 해보니 저에게 장난으로 같이 욕하고 농담도 하는 친구는 없더군요 전부 다 움츠러 들고 겁먹기만 할 뿐.. 그래서 저는 진정한 친구, 나중에 커서 포장마차에서 같이 소주나 한잔할 친구를 머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진짜 노는 애들 말고 제 셔틀이라는 애랑 걔 친구 이렇게 셋이서만 어울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소문때문에 노는 애들이 자기들이랑 안어울린다고 뭐라고 터친 안했습니다. 하지만 저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걸까요.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걔네들한테 진짜 호구처럼 퍼주듯이 사주고 옷도 같이 사라 가고 했는데도 절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네요. 저는 진짜 친구로 만들고 싶어서 진심으로 대해고 노는 애들이 걔네보고 시키면 제가 앞장서서 얘네들 시키지 말라고 하고 하는데도 얘네들은 아직도 절 어려워 하고 있네요. 분명 얘네들은 속으로 얘가 또 어떻게 할라고 이러나 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진짜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해줘야 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