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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2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난새끼★
추천 : 14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09 14:24:13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중학교에 다니는 한 못난새끼입니다.
12월 8일 어제.. 제친구는
골육종이라는 뼈에생기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친구가 아파하는데 문병한번안간 저란새끼가 참 못난새끼라고 느껴집니다.
친구가 하늘나라가는데 두려워서 장례식도안간 내가 참 못난새끼라고 느껴집니다.
친구가.. 이렇게 됄줄알았더라면 더 잘해줄텐데...
니가.. 이렇게 떠날줄알았더라면.. 내가...... 더 잘해줬을텐데.....
왜 세상은 착한사람부터 데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친구처럼 착한친구가 . 지금까지 나쁜짓한번 않한 친구가 .
부모님속도 않썩히고 살던 내친구가 .
왜 다른못된새끼들보다 일찍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승현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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