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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스쿨버스) ep3. Inside Ralphie
게시물ID : science_26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uri
추천 : 9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5 23:08:20
prologue1.  http://todayhumor.com/?humorbest_769862
등장인물소개에 오타가 있는데 케샤-> 티샤 입니다

prologue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75953

ep1. Lost in Space(생략)

ep2. For Lunch http://todayhumor.com/?humorbest_779171




보기는 지난주에 봐 놓고 글은 오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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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안가고 아침 일찍부터 컴터질 중인 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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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불러도 쌩까는 저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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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인간적으로 흔들린 사진은 이해좀 해 줍시다.......

머리에 열이 펄펄 끓는데도 컴질을 하는군요

여러분 컴퓨터 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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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교도 쉬고 강제로 침대에 드러눕는 랄프

아침부터 저 난리 친 이유가 오늘 있을 교내 방송제 준비 때문

랄프는 자기가 없으면 방송제 망한다고 이럴 시간 없다고 하지만

엄마는 너 없이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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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Fail...........

랄프없이 방송제를 할 수 없다고 울부짖는 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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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어디선가 울리는 전화벨

프리즐 선생님의 복장을 보아하니

마침 랄프도 아프겠다 오늘은 의사놀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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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를 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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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위에서 자고 있던 리즈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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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는데 랄프 엄마군요

"네 네 그럼요 집에서 쉬어야죠" 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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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 이젠 놀랍지도 않네




저 옷의 원리를 쓰시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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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가 학교에 못 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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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O현장학습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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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잘 기억나질 않는데

아놀드 : 오늘은 좀 조용한 수업이 되겠죠??

프리즐 : 그럼요 그냥 평범한 병문안이에요

이런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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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버스 변신

하...... 저런 버스 한대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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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는 병원의사인 엄마가 준 약을 먹고 있군요

미국은 저때 의약분업이 안됐나봐요

약 먹자마자 다 나은것 같다고 학교를 가겠다는 랄프지만 엄마가 택도없는 소리말라며 눕히는군요

하.... 초등학생 입에서 학교가고 싶다는 말이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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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가 나가자 마자 바로 컴터질인 랄프

엄마가 출근 하시고 난 뒤 밖에서 들리는 버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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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애들 전원이 수업 째고 병문안을 오다니......

복받은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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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없으면 방송제를 못한다고 아픈애 방에 방송장비 설치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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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걱정해주는건 프리즐 선생님 뿐이군요

프리즐 : 지금 아픈건 랄프의 몸이 세균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에요

라고 하며 랄프의 옷을 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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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ㅅㅂ.... 이건 또 어떻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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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 내 몸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요.....

프리즐 : 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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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버스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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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로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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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여기

버스를 타고 남의 방안으로 난입하는 프리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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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몸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러 가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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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즐 뉴스 네트워크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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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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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즐 : 랄프 Sa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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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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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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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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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에 아놀드에 이어 오늘은 랄프 몸 속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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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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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한방에 버스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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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리즈가 받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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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른 길 없냐고 따지는 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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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다친 상처 부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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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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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몸 지도를 띄워주는 프리즐선생님

대체 학생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건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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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저대로 흘러가다 모세혈관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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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아져서 모세혈관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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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는 투명하죠

저 빨간 원반같은 적혈구 땜시 빨개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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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자기 몸 속 혈관 보고있는데

엄마가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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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방송장비에 이불을 씌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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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국 의사 좋네

근무중에 맘대로 집에 올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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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고 있냐는 엄마의 질문에 SF 영화 보고 있다는 답을 하는 랄프.....

어..... 그래....

잘도 믿으시겠다....

의사인 엄마는 아무리 봐도 적혈구랑 백혈구 같다고 하는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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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벽을 통과하는 버스가 찍히는군요.....

누가 찍은거지??....

랄프 엄마는 그 화면을 엄청 수상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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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적지인 목에 도착했으니 촬영을 나가야겠죠????

우선 티샤와 카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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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럴때는 모른척하는게 최고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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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와 피비도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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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에 얼굴을 들이미는 완다

랄프 엄마가 의심하니 완다가 아닌 그냥 닮은 애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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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알로스 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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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들이 랄프의 세포를 파괴중이군요
(감기는 바이러스지만 왠지 여기서는 Germ 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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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나타난 백혈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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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를 뿌려서 세균들을 잡아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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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놀드와 피비는 세균이 증식하는걸 촬영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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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무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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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거 보지말고 자라고 하시는 랄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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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가 가자마자 티비를 켜는 리즈

도로시앤이 백혈구들이 밀린다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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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 지원군이 어디있어...........




프리즐 : 오 이제 곧 올거에요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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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엄마가 먹인 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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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효과 직빵인데요

물론 실제로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먹는 시럽들은 저런일 하지 않아요

해열, 진통, 거담 정도만 하지 바이러스는 못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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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들도 신나서 공격을 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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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항체가 영 좋지 않은 곳을 스치는것 같은데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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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찮아요 여러분

랄프의 몸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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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세균으로 알고 죽이려는거죠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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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먹히는 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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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쳐자는 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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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잡아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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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스쿨버스는 짱 쎘습니다

탈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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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랄프를 깨우고 있는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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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자는애를 꺠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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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랄프 우리는지금 랄프 코 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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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생님 근데 어떻게 나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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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후추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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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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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럽긴 해도 어찌어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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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이 그럴 줄 몰랐다며 미안하다는 랄프와

랄프몸은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괜찮다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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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애를 계속 귀찮게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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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는 뭐 저걸로 대체할 것 같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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