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입니다.
더불어 올해 2학기 수시까지 도전한 수험생입니다.
올해 수능성적으로는 도저히 갈수 없는 대학이라서 맘 속으로 정말이지 울면서 매달리고 싶습니다만,
경쟁률이 쎄서 사실 거의 붙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삼수생인 처지라 올해는 꼭 대학을 가야하는데...
그런데 어제 마침 기막힌 꿈을 꿨어요.
제가 떡하니 수시에 합격하여 대학에 들어가는 꿈이더군요.
그것도 한번 깻는데도 2번, 세번 연달아꾸는 희한한 꿈이었습니다.
이거... 진짜 일어나면서 맘 속으로 기원했습니다.
붙어라.. 붙어라.. 이 꿈대로라면야..
ㅠㅠ 꼭 가고 싶은데..
이거 예지몽이었으면 좋겠어요.
춫현해주시면 예지몽 될것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