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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한동한 조용한가 싶더니...
게시물ID : military_2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초실습
추천 : 8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9 16:14:19
대한민국 남자로 2년여동안 청춘바친 당신들 서로 고생했다는

말은 못할망정 이것가지고 왜 자꾸 싸우는지 모르겠네...

내가 만난 해병대사람들 누구보다 남자답고 속깊은 사람이 있었던 반면에

미친놈도 있었고... 군생활 한 육군내에서도 어딜가나 병신들 있습디다..

왜 비방하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몇명때문에

한동안 밀게에서 해병대까와 해병대 빠 싸우는거 다시 구경해야하나요?

보기싫어요.. 예전에도 그랬고 한번씩 반복되잖아요...

서로 존중하죠~왜 서로 상처를 내고 소금까지 뿌리려고 하는지.. 

결국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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