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동게님하들~
오늘은 예상치 못하게 방에 서식하시는 잉여고양이들과
별이의 대면식이 있었어욤..ㅠㅠ
잠깐 문이 반만 닫혀있던 틈을 타 마루가 거실로 탈출!!
별이양과 잠깐 아이컨택후 방으로 강제이송 당했습니다ㅋㅋㅋ
의연한 별이아가씨..
오늘 별이가 처음으로 사고를 쳤어요..ㅠㅠ
화장실에 응가하고는 2차로 쉬야를 빈상자에다 쪼르륵..ㅋ
왜 그랬을까요.. 저도 당황..ㅎㅎㅎ
모래가 깔려있는 상자를 두고 왜 하필 빈상자에다가..ㅠ
그래도 귀여운 사고라 용서를..★
오늘의 별이는 그루밍과 뒹굴뒹굴로 좀처럼 포즈를 안 잡아
주시네요..점점 고양고양해지는 모습의 별이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