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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군대갈나이..
게시물ID : gomin_270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산복지재단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1 01:05:24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합니다
두려운 마음보다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이틀도아닌 일년도 아닌 이년동안이나.  군대에 가서 대체 뭘해야할까요
제가 하고싶은것과 꿈 을 이년동안 미뤄놔야한다니 그게 너무 아깝고 아쉽습니다.
뭔가 군대에서도 제 미래에 도움이될만한일을 하고싶어요 
부모님은 공익 으로 가길원하시지만 사회에 나왔을때 남들시선도그렇고 제가 제 자신에게 부끄러울것같네요. 
근데 또 육군으로 가자니.. 그건 너무 아깝게느껴지네요. .
특전사나 해병대는 위험한 훈련이 자신이없고..(시골 출신이라 체력은 자신있지만 겁이많아서 낙하산같은거 못탐 ㅠㅠ)
제꿈이 요리사같은거라면 군대에서도 배울점이 있겠지만 건축쪽 일이라서 
이렇다 할 군 전형이 딱히 없네요. . 
그냥 푸념글이었지만 갑자기 궁금한게생기네요
훈련은 힘들지만 위험한훈련없는 군대가 있나요?
아니면 군대 내에서도 공부 쉬지않고 할수있는법..?
이미 제대하신분들이 읽으시면 기분나빠할수도 있겠네요. . 육군이나 공익을 나쁘게보는건아닙니다 
제입장에서 쓴 글이에요 ㅎㅎ 글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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