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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때문에 미치겠다2
게시물ID : gomin_30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칸곰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6 18:20:5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gomin&no=306749&page=1&keyfield=&keyword=&mn=69120&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692053&member_kind=total 아오 역시 저번에 글에서 말씀 드렸던대로 룸메 이력서 넣었던 곳에서 연락 안왔어요. 저도 주말동안 집에가 있으면서 생각한게 월세 내는 날이 매달 19일인데 그럼 진짜 미친척 참고 그때까지만 살다가 그 주 주말에 짐 다 빼고 방빼야겠다고 큰생각하고 오늘 회사 끝나자마자 자취방 들어오자마자 그렇게 말 했거든요? 그런데 하는말이 자기는 집에 갈수가 없다고 그러네요.참... 제가 집에서 취업준비 하셔도 되잖아요? 라고 말했더니 하는말이 집에서는 부모님 눈치 보여서 못있는다고 지금 회사 때려치운거 집에다가 말도 안했데요... (이런사람이 다른데 회사자리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회사를 그냥 한번에 때려치우나...) 이 말인 즉슨 자기 취업할때까지 같이 살자는 거잖아요? 그럼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자기는 하루종일 집에서 컴터 켜놓고 티비보면서 발밑에는 온풍기 틀어놓고 전기 미친듯이 쓰면서 쌀이랑 식량이랑 다 축내것다는 건데 .. 진짜 환장하겠네요 5살 형만 아니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취업준비 한다는 사람이 오늘 집에 들어와보니까 설것이 집정리 하나도 안되있고 과자만 한가득 옆에 쌓아놓고 티비보고 있네요... 집 보증금도 200다 제가 냈는데 하나도 안고마워 하고 .,.. 뭐라고 말하고 집을 빼야 될까요 아진짜 처음에 같이 자취하자고 했을때 그러자고 했던 내가 진짜 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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