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초지식이 부족하여 읽어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지폐 발전에 대한 내용인데요...
'담보가 없는 화폐는 은행가들의 천적이었다. 담보로 잡을 채무가 없으면, 정부는 당시 최고의 회소가치를 발휘하던 금속화폐를 은행에서 대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은행가의 가장 위력적인 수단은 힘을 잃어버린다.'
이 내용이 전혀 이해안되고 있는데...
금이나 은으로 만든 금속화폐가 아닌 아무런 가치가 없는 종이로만든 돈의경우 걍 은행을 거치지 않고 나라에서 마음껏 찍어낼수 있어서 은행가들의 천적이라는 말인가요?
무슨소리인지 젼혀이해가 안되네요?
제일 마지막 '가장 위력적인 수단은 힘을 잃어버린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