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나랑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있었음. [뻘줌]
나보다 잘 어울렸음. 게다가 그분은 남자였음.
이제 그만두려고 했는데, 할줄 아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디자인 하자니 생각을 못하겠고; 애니메이션 다시 하자니 눈앞이 깜깜하고. =ㅁ=
으음- 공부는.... [묵념]
오늘하루 피곤했음.
최근 많이 먹어도 배가고프다.
빵한봉지를 혼자 다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쥬스한잔먹고,
만족감에 미소를 짓고 뒤돌아섰는데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