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후보의 '3000만 원 전세금' 관련된 의혹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손 후보가 3000만 원이라고 밝힌 서울 남영동의 해당 원룸 전세 시세가 6000만~7000만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26일 추가로 제기됐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 때 제출한 재산신고서에는 손 후보의 원룸 (59.50㎡)의 전세권 3000만 원이 본인 소유로 돼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손 후보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전세금이 3000만 원이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말도 안된다"고 답했다. 손 후보의 원룸 건물과 비슷한 형태의 바로 옆 건물의 관리자도 "여기 원룸 전세금이 8000만 원인데 옆에 있는 원룸도 그 정도 가격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1>은 "따라서 손 후보가 문제의 원룸에 대해훨씬 비싼 가격에 전세를 얻고도 전세금을 3000만 원이라고 했다면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며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까지 제기했다.
이게 뭔말이냐면...... 전세집 얻을때 부모한테서 받은 돈으로 얻엇다면 증여금으로 얻엇다는건데 증여는 3천만원이상이면 증여세 내야죠 증여세 안내려고 일부러 3천만원으로 다운계약서 작성했을 가능성이 잇다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