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샷 !
신발은 패게분들의 전격적인 의사 표현으로
팔랑귀는 이미 흔들릴대로 흔들려서 반품 결정했습니다!
빈티지느낌의 신발이라고 써있는걸 지금 발견했어요
몸도 얼굴도 빈티진데 ㅎ..ㅎ..ㅎㅎㅎ...
신발까진 빈티지 하고 싶지 않았어여
맨날 같은 옷만 올리는 것 같네용
셔츠하나 두꺼븐거로 잘 사서 추울때마다 껴입고 다니니까 좋네요
요즘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트레이트핏 청바지 면바지등..
핏이 헐랭헐랭해서 못입던 바지들을
통 수선해서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허벅지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허벅지 맞추면 대비되는 종아리쪽은 바지가 항상 펄럭 펄럭 했거든요
위 바지도 그렇게 재탄생 한 바지~
여튼 항상 좋은 정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맛 좋은 점심시간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