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제 여자친구는 돼지입니다...딱 봐도 떡대 있고여 얼굴은 진짜 예쁜상인데

애가 술을 좋아해서 살이 순간 많이 쪘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뚱뚱할떄 만나서 사귀게 됬내요

처음엔 그냥 편해서 좋았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귀엽다고 해야되나 은근히 정이가고

그리고 그 당시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이도 안좋았고 지금 여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해줘서 여자친구가 밥도 많이 사주고 커플링 시계 신발 이런거 많이 사주내요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간호사고여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사귀게 되었고 서로 진심이긴 한데

문제는 제 여자친구 옷입을땐 몰랐는데 우연히 여자친구가 츄리닝 입었을떄 바지 올리는거 봤는데

제가 배를 봤어요 그것도 누워있다가 하..진짜 저희아버지보다 더 나왔는데 머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솔직하게 말하면 상처 받을꺼 같고 그리고 아직 그런말 할 사이도 아니고여

좀 여자친구 자극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