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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왔지만 찍을게 없다
게시물ID : deca_2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1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05 01:21:26
6D + 탐륵이가 드디어 왔습니다
테스트샷을 찍고싶지만 한밤중이라서 찍을게 없네요 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는거 닥치는대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아직은 손에 안익어서 그런가 영 힘드네요 ㅠㅠㅠ
결과물도 이상하고 ㅠㅠㅠㅠ
만지다보면 익숙해지겠죠 ㅠㅠㅠ

근데... 겁나 무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팔 떨어져나가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X300 들고다닐때랑은 천지차이에요 ㅋㅋㅋㅋ


DPP_0004.jpg

기숙사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곰인형..
제것이 아닙니다
실은 밖에서 찍어볼라고 나갔다가 추워서 도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DPP_0005.jpg

오래오래 써야지 라고 생각했던 NX300...
계속 두고 싶은데...
망원을 하나 지르고싶은데 돈이 모자라서 아마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DPP_0006.jpg

뭐 찍을까 하다가 눈에 띄인 사원증
제 사원증에는 항상 마코토군이 함께합니다
사원증은 돌아다닐때 항상 하고다니기 때문에 마코토군과는 항상 함께에요 핰핰


DPP_0007.jpg

하도 찍을게 없어서 방에 있던 향수들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실은 3개정도 더 있는데 병이 별로 안이뻐서 제외하고 찍었네요 ㅋ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아빠리시옹 스카이와 만다리나 덕 큐핑크 입니다


DPP_0011.jpg

책상위에 짱박혀있던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입니다
먼지가 후덜덜 하네요
아직 조립도 못한 더블오라이저가 있는데...
놓을 공간이 없어서 옷장 위에서 잠들어있습니다 ㅠㅠㅠ
언제 조립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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