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별 지지층과 전략이다.
* 박근혜 지지층: 정통 보수층 기본 베이스 + 종북 혐오하는 진보
* 문재인 지지층: 정통 노빠 + 종북질 전문 좌빨
여기서 간잽이의 등장으로, 박근혜와 문재인이 극우도 극좌도 아닌 중도층 (현재 부동층)을 나눠먹는 형국이었는데....
(간잽이 없었으면 박근혜가 거의 대부분 다 먹었겠지. 간잽이 씨발놈)
따라서 그간 각 캠프의 대선 전략은 이들 중도층을 흡수하기 위해
박근혜는 왼쪽으로 한칸 이동해서 코스프레,
문재인은 오른쪽으로 한칸 이동해서 코스프레 했었다.
사실 박근혜의 코스프레가 더 완벽했고 문재인은 코스프레가 서툴러서 DMZ 공약 발표하면서
종북질이 또 드러나 산통 다 깨지고 있는 형국임.
어제 토론에서 세명의 후보가 노린 것:
박근혜: 현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입장에서 일순위 유지만 하면 남는 장사인데 선방했음.
문재인: 지지율에서 처지고 있어 어떻게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데 존재감도 없이 무력하게 보여 실패.
리정희동무: 이년은 표 관계없다. 지가 종북질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정은이 동지만 알아주시면 된다.
그래서 막간 거고 나름 성공했다. 일반 국민은 치를 떨었고 좌빨들은 박수치며 환호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문재인 양쪽 캠프가 한표라도 더 가져오려고 공들였던 중도파는 어떻게 되었을 거 같냐?
열에 아홉은 종북미친년의 악다구니를 보고 경악, 학을 떼고 치를 떨고 있다.
박근혜 남는 장사, 리정희동무 남는 장사, 문재인만 피박 썼다.
이것도 모르고 꼴통 좌빨들은 지금 딸딸이 치며 축배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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