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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떨어지는 시력..orz..+ 택시안에서,
게시물ID : freeboard_270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님들아관심좀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07/11/28 23:37:24


0.7..0.5 에서  0.3정도로 뚝 떨어진 내시력,,

어제밤에 티비보다 자막안보여서 가까히가서 봤더니 엄마가 저 큰 글씨가 안보이냐고...

결국 오늘 끌려가서(?) 안경맞추고 왔네요...ㅜㅜ

원래 쓰던 안경도 있었지만 그건 필요할때만 쓰고 거진안쓰다,,다시 써보니 초점이 안맞았다는...

흠..그닥 불편한건 없었는데,,,시력 더 떨어지니까 안경 꼭 쓰고 다니라는군요,,ㅠㅠ

안경쓰기 싫은데,,후함.,.....

내일은 점빼러감..ㅋㅋㅋ-_-

엊그제있던 실화한개,,,

시외버스를 타야했던난 버스시간이 좀 간당간당한 관계로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절보고 반하셧쎄요,

"아가씨~정말 이쁘다~"*10번

"아가씨~그 점!!만 없었으면 100배는 더 빛날텐데,,요즘 점빼는거 별로 안비싸잔아~
아저씨친구가 정형외과를 하는데,,,(;;?)..."

점빼는얘기하다 정형외과...ㄷㄷㄷ...제가 물어봤죠,,

"아저씨,점빼는것도 정형외과에서해요?"

아저씨왈

"돈만주면 다해주지~그까짓거 뭐,"

-_-;;

암튼 원체 얼굴에 점이많아서 내일 몇 개 빼러갑니다..

난 그냥 어머니께 슬쩍 운을 띄웠을뿐인데 내일 피부과 가자고 하시는 어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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