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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0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ader★
추천 : 2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7 20:26:40
오늘 알바하고 왔는데 동생이 하는말.
동생 : 형.
나 : why?
동생 : 패션 쩌네. 찢어진 바지.
나 : ㅇㅇㅇ 좀 쩔어줌.
동생 : 근데 엉덩이까지 찢을 필요 없슴
나 : ??
동생 : 형이 아침에 춥답시고 흰 축구복 안에 입고간걸 봐서 난 괜찮은데. 사람들은 뭐라 생각할지 몰겠.
나 : ....?
그래서 다짜고짜 바지 벗어봄.
오오미... 니미 쌍 뜷뜰뜷같은 상태로 바지가 찢어져 있음 ㄱ-
아까 버스 터미널의 시선이 그거였군. ㄱ-
나 이거 어떻함 ㅋㅋㅋㅋ
인터넷 폭격맞는거임? ㅋㅋㅋㅋㅋ
화려한 엉딩이 패션 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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