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병무청에서는 제 시력이 면제조건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최초 신체검사일로 부터 3년전 의무기록이 없다고 현재 시력이 5급에 해당됨에도 5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2012년 2월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았을 때 시력이 양안 최대교정시력 0.15였습니다. 시각장애 5급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는 2011년 8월에 0.3 0.1 정도 나왔다고, 시력저하의 원인이 관찰 되지않는다고 등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 시력이 저하되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망막이고 시신경이고 깨끗합니다. 어릴때는 눈병 한번 걸린적 없어서 안과 간적도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병무청에서는 5급도 못받았고, 시력저하되는 원인도 모르는데, 최근상태는 신경쓰지도 않고 반년전에 시력이 조금 더 나왔다고 등급을 안주네요.
이거 등급 안나오면 전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서 꿈인 선생님도 못되는데, 올해 시험 쳐야되는데, 참 개같은 경우네요.
하아 쓰다보니 횡설수설하네요. ㅠㅠ
등급결정에 불복하여 이의신청은 바로 했는데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시험쳐야하는데, 정말 눈때문에 평생 불편하게 살고 또 살아야하고, 면허도 못따는데 꿈까지 날아가고, 시험준비하는게 모두 물거품 되게 생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