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고 처참하게 부서집니다....ㅠㅜ
롤케잌속에 바르려고 녹여둔 초코렛은 어쩌고 ㅠㅜ
에라 모르겠다 찍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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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었네요 사진 찍는 그 짧은 틈에.......
완전히 굳기 전에 급히 바르고...
그냥 덕지덕지 굳어가는 초코렛을 다 부서진 펜케익 위에 올려 먹은게 된 최종 결과물 ㅠㅜ
그냥 롤케익을 사는게 낫다는 교훈...
펜케익은 펜케익으로 먹고 초콜릿은 코촐릿으로 먹어야 한다는 삶의 지혜...
이래서 장자형이 무위자연을 외쳤구나 하는 이해...
롤케익을 잃은 대신 많은걸 얻....긴 개풀 맛있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