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쿵쿵 소리가 나는거임 참다가 계속 나길래 짜증나서 나도 쿵침 이년도 빡쳤는데 쿵쿵침 내가 더 빡쳐서 쿵쿵쿵침 혹시 이러다가 저 여자랑 사귈수도 있겠다고 생각이듬 물론 얼굴이 이쁘다는 전제하에 나 신나서 쿵쿵쿵쿵침 저 시 발년 알고보니 얼굴 개혹에 뚱돼지임 아줌마 와서 왜 치냐고 나한테 ㅈㄹ 함 웃긴건 지가 먼저 시끄럽게 존 나 쳤는데 내가 다니는 독서실이 대나무니 참나무니 그 벽으로 되 있어서 진짜 잘 울림 나 빡쳐서 다행이 내 방에는 나 말고 아무도 없었음 손 모으고 벽에 입술을 갖다되고 '섹' '스' 외침 3초 있다가 섹!!! 스.... 5초 있다가 더 크게 '섹'...스 섹!!!!!!!!!! 스!!!!!!!!!! 갑자기 밖이 존 나 시끄러움 난 뭐 아래층 피자집이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경찰이 와 있음 무슨 성희롱을 당했다면서 개 ㅈㄹ 경찰서 가서 이야기하다가 집에 옴 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