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보면 고백하러 간다는 글이 많아서 안타까워 글을 씁니다
연애경험은 별로 없지만 고백해서 거절당해본적은 없습니다
그 방법을 모르시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고백할때 무턱대고 고백하면 남자가 왠만큼 잘생기고 키도 훤칠하고 이러지 않는 이상 차일 확률 80%이상입니다. 왜 차이는 줄아세요~여자사람이 당황스럽고 너무 갑작스러운 고백이기때문이죠~
제가 차이지 않고 고백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여자사람에게 평소에 잘해주고 내가 좋아한다는 힌트를 줘야합니다~ 좋아하다 너랑 사귀고 싶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겁니다~너 예쁘다~성격참 좋은것 같다 넌 남자친구 안사귀냐 등등...그럼 여자사람는 생각합니다 얘가 나 좋아하나??이 사람이랑 사겨도 될까?? 사귀기 싫으면 그사람하고 거리를 두려고 할겁니다 그때는 고백하면 100%차입니다..반대로 별반응없고~좋아하면 거의 90%넘어왔다고 봐야죠~
결론은 사귀기전에 여자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는 힌트를 평소에 줘야한다는 겁니다..여기 글올리시는 분들의 거의 공통점은 그냥 친구였는 갑자기 어느날 쌩뚱맞게 사귀자고 말한다는 겁니다..그럼 확률이 그만큼 적어지죠~ 이상 저의 견해였습니다..
그런데 오유 여러분 안생겨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