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게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무르기는 몇 번으로 할까?"
라고 해서 죽임;;;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일부러 보드 타보라 해서 넘어지게 만들어 발을 삐게 만들었다고
죽임;;;;;;;;
어떤 배우가 천사분장한 모습이 너무 좋은데 곧 그 역할을 그만둔다고 해서
천사인 채로 영원히 남기겠다며 죽임;;;;;;;;;;;
이복 남매인데 오빠를 사랑해서 약혼자를 용서할 수 없어서 살인미수;;;;
그리고 살인동기보다 결과가 좀 이상한 게 하나 있는데,
여자 1, 2, 3 이 있고 남자 A 가 있음.
여자1 은 소심한데 남자 A 를 좋아해서 고백했고, 차임.
여자1 은 비관자살함.
근데 여자2랑 남자 A 가 썸타는 거 같이 보임.
여자3 은 여자2 때문에 여자1이 죽었다면서
몇년 뒤에 여자2를 죽임.
그리고 코난 땜에 트릭 밝혀짐
여자2랑 남자A 때문에 여자1 이 자살한 거라면서 복수해준 거라고 자수함.
그러자 남자A 가 충격고백함.
사실 여자2 랑 자기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여자1의 고백을 거절한 것은 여자3을 짝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함
????
즉...
남자A 는 여자3 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여자1은 남자 A 를 짝사랑. 여자2 는 그냥 여기저기 꼬리치고 다님.
근데 여자3 은 그것도 모르고 여자2 를 죽임.
여자2는 복수도 뭣도 아니고 그냥 오해로 어이없이 죽음;;;
결말은 더 어이없는데 여자3 이 경찰에 끌려가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어?"
라고 함
남자 A 는
"난 보기보다 끈질긴 남자야"
하고 대답함;;;;;;;;;
이놈들 여자2 는 억울하게 죽었는데 둘이 쿵짝쿵짝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