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언어를 우연히 알게되어 질문하나 해볼게여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메타적인 문장이란게 자기언급적인 문장이잖아요?
오랫동안 논리학자들을 괴롭혔던 제논의 거짓말쟁이의
파라독스를 해결했구요.



메타언어와 관련이 있나? 모르겠지만 칸토어가 쌓아놓은
실무한적 집합론이 러셀이 '모든집합의 집합'을 정으해서
러셀의역설을 일으켜 실무한적 집합론에 바람구멍을
냈었지요 후후후(흡족).






러셀의 역설을 역사적으로 더 연장해서 힐베르트는 
칸토어의 무한집합론의 구멍에 부조화를 느끼고 
공리계에 완정성과 관련된 제2번 문제를 발표하고
천재수학자 쿠르트★괴델님이 메타언어를 이용해서
에... 그러니까 문장에 번호를 붙여서(맞나?) 자연수론에
의 공리에 무모순이면서 완전한 공리는 없다는 불완정성원리를
발표해 2번문제를 해결하셨죠.








주섬주섬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메타언어에관해 묻고싶은 점 입니다

먼저, 논리적으로 모순이 발생하려면 꼭 메타언어가
첨가된 자기언급적인 문장이나 전체언급적인 문장이
사용되어야 하나요?

다음으로 메타언어와 관련해 공부하려면 어느분야를 봐야할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ㅠ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