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해야 되는데, 쌩까주시고 주무시네요 -
질문이 좀 ....병......스럽긴한데요..
우리 냥이가 집에 온지 이제 6일째입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것이
저랑 둘이 있으면 손이 가까이 오거나 가까이 있으면
하-악!질을 하거나 슬금슬금 뒤로 도망가는데
발이 가까이 오거나 가까이 있으면
가만히 있거나 와서 부비부비하거나 막 핥거나 하거든요..
이게 발은 주인이고 손은 적이라고 인식한....
ㅡ_ㅡ;;; 건 가요.. 음 뭔가 신기해서요...
만약에 이렇다면 전 발로 쓰다듬고 발로 밥 줘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