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freeboard_270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 추천 : 8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7/11/29 22:45:14
벌써 3일째 이렇게 글을올리는군요. 오늘 드디어 완벽하게 실연당했습니다.^^ 오늘 속에서 막 끓어올라서 밥도 못먹었습니다. 밥..... 먹고 싶지도 않았죠 뭐..... 아..... 이제 잊어야 하는데 마음이....... 아 죽을꺼같습니다. 진짜로........ 오늘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갑자기 세상에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이 느껴지고 세상이 아주 부정적으로 보이더군요.... 휴....... 남자새끼가 여자한명때문에 이러고 있다는게 참......... 사실........ 그냥 확 뛰어내릴까... 이런 충동까지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잊을수 있겠죠........? 시간이 잊혀주는거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