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 1인데 피부덕분에 못한것도 많고 죽고싶은생각만납니다..

절 딱보면 여드름자국으로 얼룩덜룩해서 딱 봐도 더러워보입니다.

다른사람과 눈도 못마주치겠고.. 밖예 나가기도 싫습니다..

대인기피증도있고 그래서 피부과를 다니고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안더군요

집에서 같이사는 삼촌은 제 속도모르고
피부과다닐정도는아닌디 돈지랄하냐그럼니다..

제가 여드름때문에 받는 고통은 하도 많아서 여기서 표현을다못해요
여드름때문에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망신당한일도 있고
모두 절 더럽게봐요..
딱 자살하고싶을정도로요^^

맨날눈팅만하다가 오유에 처음으로 글쓰네요..
아마 제 사회에서의 모습처럼 제 글은 처참히 뭍이겟죠..

그래도 한번 써봅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쓰다보니 눈물이나오네요..




    


그리고 오유분들도 길가다가 피부 안좋으면 안씻는다고 생각하시져?

제발그러지말아주셨으면해요.....

솔직히 전 뚱뚱한건아닌데 뚱뚱하신분들보면
얼마나 나처럼 스트레스 받을까 이런생각이듭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읽기 불편하셨겟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랑같은이유가 아니어도
사회에서 치이신분들 자살하고싶은분들..
덧글써주세요..
전에 한번 친구들이랑자살시도를 해봤는데
저만 진심이었고 개넨 죽고싶은맘 없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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