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대학생활중인데 한달이면 한국 고고싱이라 시험이 다가오는데도 공부를 안하고있네요 ㅋㅋㅋ 아오 이번에 가면 꽤 오래 있을듯 싶은데 어찌 보내야 시간낭비없이 잘 보낼지.
생각중인게 하나 있는데. 예전 초/중학교때 친구들도 한번 찾아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릴적 살던 동네가 좀 작은 동네라 대부분 이사 안가고 남아있을듯 한데 연락을 하나도 안한채 5-6년이상 지난뒤 갑자기 띡 친구라고 보자고하면 몇명 만날 수 있을까요. 전단지 같은거 아파트마다 붙여볼까도 생각중 무슨 초등학교 몇년 졸업생 모이자고 이렇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