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지러운 세상이고 인간은 정말 가지가지 여러가지 있군요
오늘 일하고 집에 들어오니 문하고 옆에 아래 사진과같은 글이 쓰여있더군요
내용보고 혼자 멍.. 하니 있었습니다.
가족이 사는 집이고 전 애들 둘있는 아빠이지요
이건뭐...
할말이 없더군요
어떤 미친 놈이 이런걸 적었는지...
글씨체나 내용을 보면 어린놈이거나 어린수준을 가진 애어른인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이 건물 자체가 젊은것들이 많이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있네요
CCTV를 설치해야하는건지 마땅히 설치하기도 어렵고...
가짜하나 달아야하나...
오늘이나 내일 죽치고 한번 감시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모두가 인간의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같은 인간이 아니지요
그 안에 정신은 수준이하의 동물도 들어있을것이고 성직자같은 인간도 있을것이고...
길 걸어가다 난데없이 날라온 돌에 맞은것같은 충격이네요
이거 어찌하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