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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0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댕글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1 23:15:48
보면서 글에 막 왕따당하고 이런 거 써있고 욕하는 글이 있던데...
보니 초딩 4-5학년시절의 저를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 때, 저는 돈도 뜯기고 욕먹고 맞고 다니면서 저도 이를 갈면서 살았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그 분만큼은 아니지만 그 때 제 생각은 "내가 군인되서 내 손으로 대검들고서 직접 목을 하나하나 따주겠노라."하고 결국은 제 뜻대로 군인의 길을 걷네요.
지금은 옛날의 잔인한 생각을 안 하고 어찌보면 그 애들 때문에 내가 원하던 길을 가니 썩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군요.
그 일당 중 한 명은 저랑 10년지기 절친이 되었죠. 이 짜식들! ㅋ
그 열폭글 쓴 분에게 하고싶은 말은 악독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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