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자료는 아니지만.... 나름대루 재미있게 보실수도 있을것 같고, 많은분들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어제 무지 정신없는 꿈을 꾸었거든요. 원래 꿈이란게 조금..... 시간, 공간, 기타 설정에 대해 다소 초월한 듯 진행되자나요. 나만그런가? 훗... 암튼 내용은 제가 요즘 무척 좋아하는 여성과 나름대루 므흣(여기까지 몽정인줄 알았음 -_-)하게 하루를 보내구.... 저녁에 양치질을 하다가 이빨이 무자게 큰게 하나 빠진겁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또 터무니없이 큰 이빨이 새로 나더군요. 근데 참... 너무도 터무니없어서 그게 이빨 맞나 싶어서 치과를 같이 갔구요. 가는길에 절벽이 나오더군요(관광지) 그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구.... 요기까지. 한줄요약하면 므흣, 이빨, 절벽... 이정도인데... 당췌 무슨꿈인지.... 매우 궁금. 꿈보다 해몽이 좋다구..... 대충 그까이꺼 좋은 이야기좀 해주시고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