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freeboard&no=270392&page=12&keyfield=&keyword=&sb=
어제 이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5분이 저에게 댓글을 올려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오늘이 딱 이틀짼데 사실 아직까지도 엄청 힘들군요....
안그럴려고 해도 잘 그렇게 되지않더라구요....
사실 어제보다 오늘은 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이런말하는 제가 참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말이죠....
저도 이런글보고 죽고싶다니 이런말 적혀 있으면 참 한심하다고 욕했었는데 제가 이런글을 적고있네요.....
정말 별에 별생각이 다드는 하루였습니다.
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히구요.....
생각보다 너무 괴로운것 같네요..
그녀를 만나기 전에는 애인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살았던것 같은데....
그녀를 만나 정말 행복했지만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이 드네요....
시간이 잊혀준다고 하긴 했지만 지금 이시간을 견디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아.... 매일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