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그리 억울해하시는지..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군대간 남자친구는 안중에도 없을만큼 홀딱반한 남자가 나타나면 헤어지면 되는거고,

(물론 후회안할 자신이 있다면,)

여자가 더 희생이네 남자가 더 희생이네..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싸울일이 그렇게 없나?

그렇게 계산적으로 만날꺼면 헤어져.

그냥 마음가는대로 흘러가면 되는것을..

결국 중요한건 마음이지.




- 군대간 남자 5년째 기다림 중인 여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