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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270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남길남친★
추천 : 7/11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20 11:11:48
저는 실론즈에 서식하는 정글러입니다...
시험기간이라 여자친구의 자취방에서 같이 공부를
하다 피곤해 잠시 혼자 눈을 붙였쉬먀...
한시간정도 잠이들었을까...
깨어나서 눈을 떠보니 여친이 롤을 하고 있쉬먀
평소에는 그렇게 같이 한번 하자고 해도 거부하던 그녀이기에
혼자 몰래하다니...나쁜쉬먀...
암튼 뒤에가서 여친에게 장난을 치며 왜말을 안했냐며
추궁했지만...그저 돌아오는 대답은
"미...미안"
이상했쉬먀...왜 그저 사과만하는거쉬먀?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몇승정도했는지 궁금해서
정보보기를 하였쉬먀 여친은 극구말렸쉬먀
전 아무것도 모르고 에이 괜찮앙거리며 틀엇쉬먀
낮은 일반승이 부끄해서 그런줄 알앗쉬먀....
난그건 틀면 안됬었쉬먀...
그녀는 ....
다이아3 쉬먀...
몇번 여친앞에서 롤을했는데....
얼마나 답답했을쉬먀...
이시간이후 쉬먀 ...
그냥 RPG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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