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한 여걸한명 나왔으면 하는데
임윤선이나 김경란 포스도 좋았지만 김가연같이 강한 여캐릭터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경력상으로도 범상치 않아요.. 연예인출신이자 게임사 사장경력에.. 임요환 프로게이머팀 구단주이자 감독...
거기에 혼자서 프로게이머 연맹들을 몰살시켜버린;; 싸움꾼체질이기도하고
키친파이터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이 쩔어줬죠.. 굉장히 의외성이 있는 타입이더군요..
진짜 한국 여자연예인중에서 지니어스에 이사람보다 어울릴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데..
시즌3에는 김가연이 한번 나와줬으면... ㅋ 뭐 안티도 엄청 생기겠지만 방송 재미는 확실히 보장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