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위험한 성기확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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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확대 부작용, 노동력 15% 줄어
성기확대 수술 후 부작용에 따른 성기능의 저하는
곧 노동력의 손실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성기 확대 수술받은 뒤 부작용으로
성 기능이 저하된 A 씨가 비뇨기과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병원 측은 3천8백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병원이 수술상 주의 의무를 위반하고
감염에 따른 처치에 소홀한 점이 인정되며,
수술 부작용으로 원고의 노동력이
영구적으로 15% 상실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05년 역삼동의 한 비뇨기과 병원에서
성기의 굵기와 길이를 확대하고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받고 나서 수술 봉합 부위에 염증이 생겨
재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성기의 크기가 줄고
발기 능력이 떨어지자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58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