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액트0의 막바지에서 냥줍을 했습니다. 깜냥이 ♡ㅅ♡!!
공포를 가장한 힐링 게임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액트0 에서는 나름 공포 게임이었는데 액트 1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의 친구들이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공포를 가장한 코믹 게임이란 것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3.액트0 할 때는 대사 자체가 얼마 없어서 언어의 압박이 없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액트1 들어서자마자 등장인물이 많아지더니 대사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짜증나는데 일본어조차 지원이 안되어서 중국어로 놓고 했는데(중국어과 출신임당^^;) 요즘 통 쓰지 않아 가물가물하던 저의 중국어 실력이 되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포를 가장한 교육용 게임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아무 걱정 마시고 힐링 게임이자 코믹 게임이며 교육용 게임인 드레드아웃을
전혀 무서워 할 필요없이 혼자 있는 집에서 방 불 다 꺼놓고 볼륨을 이빠이 올리거나 헤드폰을 하시고 마음 편하게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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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죽을 순 없지.. 아이고 심장이야 개무섭네..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