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
지금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웹툰
근데 많이 까임
번역체 어투 덕에 찾아보니 작가분이 일본과 한국 왔다갔다 하시는분
그래도 뇌내번역하면서 잘 보고 있음
그래도 편집부에서 대사 담당 하나 붙여주었으면 하는 희망
매주 분량이 알차고 재밌음
분량 하나는 킹인덧
웹툰 스케일이 광대하여 설정덕 놀음하기도 좋아서 취향
힐링웹툰이라고 하면 남들은 킬링웹툰이라고 대답
왠지 작가가 셰익스피어 좋아할 것 같음
나이트런의 모든 이야기가 끝나려면 10년은 더 버틸듯함
1기도 그렇고 2기도 그렇고 작가의 철학하나는 견고한 듯함
당신은 모든 것을 지킬 수 없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 것이다.
결론 네이버가 망해도 나이트런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