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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간 lol유저
게시물ID : lol_21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랑나랑은
추천 : 2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8 21:28:45
1 ~ 10
이 때는 코옵을 돌리시는분이 꽤 많음. 캐릭터를 익혀가는 시기고 자기가 10킬이상 해서 뿌듯뿌듯하면서
별다른 멘붕이 없는 레벨임. 필자는 1렙부터 pvp를 뛰어서 상당한 뿌듯함을 얻었음.

11~12
정글이나 기초적인 지식이 확립된 시기임 EU스타일을 대부분 깨닫게 되지만 많은 캐릭터를 해보려 하진 않음.
(필자는 피시방 생활로 이에 예외되는 상황). 12렙때 구세주 스킬인 점멸을 배움. 점멸로 벽도 넘고 추노도 하고 튀기도 하고 일명 '사기스킬'이라고 느낌. 점멸이 필수가 되는 시대.

12~20
이제 유리 멘탈을 가진 분들이 등장. 유리 멘탈을 참고 참고 또 참아서 부처 멘탈을 가지신 분도 나오기는함
꼴픽러나 트롤링 피딩이 무엇인지 개념이 생김. 유리멘탈을 욕하다가 유리 멘탈로 되는 분도 계시고,
슬슬 rp를 지르는 분도 생기심. 인벤을 봐서 공략을 숙달하시는 분 또한 여기서 발생.

20~25
룬을 사고나서 조금 수월해짐을 느낌. 뭔가 쌔진다는 느낌에 뿌듯함. 근데 망할 ELO때문에 상대편엔 왜 꼭 26 27이 껴있는 걸까. 의문점을 가짐. 여기까지 오면 대부분은 조금 멘탈이 강화 되었지만 근성으로 오는 유리멘탈도 존재. 그리고 왠만한 캐릭터는 다 알고 있고, 템트리도 조금은 변하기 시작.

25~29
룬도 다 맞춰가는 시기고 특성도 다 맞춰가는데 이 렙 부근에서 유리멘탈들이 폭ㅋ발ㅋ 어지간한 멘탈이 아니면
낮에는 큐돌리기가 두려워지며 연승후 연패, 연패후 연패라는 공식을 깨닫게 됨. 그리고 어지간한 cs는 먹을 수 있으며, 킬이 중요치 않다는걸 느낌. 와딩에 대한 중요성도 이 레벨쯤 상당히 느끼게 되는듯.

30.
바로 랭크를 뛰는 자가 존재. 아니면 랭크는 경험만 해보고 노말만 파는 사람들이 있음.
여기서 두부류로 나뉜다. 배치고사를 잘본자와 못본자

못본자 1200이하.
다시 올라가면 되겠지라는 일념하에 큐를돌리고 돌리고 돌림. 근데 그게 잘 안됨.
어느새 점수는 계속 떨어지고 4자리수만 벗어나지 말자라는 마인드가 생기지만.
여기까지 따라온 유리멘탈들이 상당히 짜증나며 화가 치밈. 어쩌다가 멘붕상황이 오면 lol을 지우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시작.

잘본자 1200이상
1200이상동장을 따고나서 60%사람들은 다시 1200이하로 내려가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조금씩 상승세.
이 구간에서 원래 실력이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이 구별됨. 필자는 이 이상 올라가보지 못했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은 쓰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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