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를 위하여.
아시는 분은 아실 명작이죠. 프롤 + 본편 12화 + 에필로그라는 짧은 작품이지만, 여운은 제가 본 그 어느작품 보다도 파괴적입니다.
연출, 스토리, 그림은 말이 필요없죠. 못본 분이 계시다면 꼭 보길 바랍니다. 꼭 휴지 준비하고 보세요.
작가 하가님 트위터를 보다가 뮤지컬화가 계획되었다고 하여 문득 떠올라 오유에 추천글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리뷰 잘했다고 생각한 분의 리뷰. 다 본 분들이 보는걸 추천드리지만 작품 스포가 없어서 걍 봐도 될듯?
끝까지 보신 분들은 심장 부여잡고 운다는 "너의 [ ] 를 대가로 지불할 수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