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갭투자자: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집을 산 후 그 집을 전세 놓고, 전세금과 담보대출 등으로 또 집을 사고, 또 그집으로 전세놓고.. 이렇게 해서 전세값이 오르면 차익 먹고 또 집 사서 세 놓고 하는 작자들.
갭투자자가 아니라 갭투기꾼이 맞음. 그들이 돈 버는 방식은 전형적인 투기꾼 행태임
왜 이런 준 범법행위자들에게 투자자라는 이름을 갖다 붙여서 마치 이들이 멀쩡한 능력자라도 되는 것처럼 포장하는지.
집가지고 장난쳐서 매매가 전세가 올림 => 세입자: 억울한 피해로 고통, 갭투기꾼 : 부당한 수익으로 행복
전세가 상승시 보증금 최대치로 뽑아 올림 => 세입자: 추가 보증금으로 2차 피해고통, 갭투기꾼 : 2차 수익으로 두배 행복
전세가 하락시 거래될때 까지 보증금 안줌 => 세입자: 이사 문제등으로 3차 피해고통, 갭투기꾼 : 보증금 확보문제를 세입자에게 돌림
갭투기꾼은 전세가가 오르면 그 이로움을 세입자로부터 최대한 빨아먹으며서 전세가가 내리면 그 위험부담은 세입자에게 전부 떠 넘기는 인간말종들임
집값거품이 사라지려면, 세입자가 안심하고 웃으려면 이 갭투기꾼들 부터 재대로 작살이 나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