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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당신
게시물ID : soju_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담.free
추천 : 0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21 04:01:30
다 알고있었는데 ..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
막상 직접 제 두눈으로 보게되니 제 마음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들걱정 전부인 걱정을 셀 수없이 들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집니다 ...
당신 아들 또래의 아이들은 제게 누나라고 합니다.
저는 그 애의 엄마가 될수는 없지요 ..
그동안 우리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들 다 감수해냈지만
막상 당신 아들을 보니 제가 뭐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물론 당신 아들은 저를 못봤지만 만약 그 아이가 알게된다면
당신과 나를 얼마나 원망할까요..
당신도 참 나쁜 사람입니다.
당신 아들에게도 전부인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

이젠 정말 .. 그만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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