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지 알리가 음스므로 음슴채... 오늘 친구 2명과 도서관을 갔었음 근데 그중 한명은 공부를 못하는데 걔 동생은 공부를 잘함 그래서 걔는 일반폰 동생은 스마트폰 걔가 스마트폰의 특혜(?)를 이용하기 위해 동생폰을 빌려왔음 뭐어쨌든 그렇게 갔는데 도서관 지하에있는 매점에 들렸음 거기서 빵고르고 있었는데 핸드폰이 울림 봤는데 뒷자리가 걔번호같은거임 그래서 가족번호냐고 물어봤는데 동생번호라는거임... 분명히 걔 주머니에 있었던 동생폰... 그때도이상하게 생각은 했는데 그냥 어쩌다 눌린거겠지 하고 넘어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이상... 주머니에 물건이 있었다고 해도 비번 풀고 전화버튼꺼지 누르는게 가능?) 그러다 한 일곱시 반쯤 도서관에서 나와서 집에 가다가 슈퍼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었음 근데 또 핸드폰이 울리는거임 엄만가 했는데 또 걔네 동생.. 그래서 걔보고 핸드폰 관리좀 잘하라고 했음 걔가 동생 핸드폰을 꺼냈는데.. 홀드걸려있음... 어떻게 전화가 걸렸는지... 걔가 장난쳤나 생각도 했지만 그럴 성격도 아니고 그전에 핸드폰을 커내는것도 본적이없음... 어떻게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