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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그랬는데 전 막손이라 탓함
게시물ID : animation_270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의철이씨
추천 : 2
조회수 : 13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25 22:09:53
ddddd.PNG
게이브 뉴웰의 스팀에 납세하는 서민이자

01.PNG
시드마이어의 맹렬한 추종자죠.

그들의 게임을 하다보면 간혹 제가 그리고 싶거나 뭔가 더 재밌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마치 커스텀이나 DLC처럼 말이죠.
사실 손이 좀 막손이라 노동에 특화되어있거든요. 용역이라던가 공사라던가 운반이라던가 쟈키질이라거나
하여간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었던 나머지
무턱대고 산... 인튜어스 망가 타블렛

인튜어스 망가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ddd.jpg
클립스튜디오 쓰는데
A4규격에 50%확대해야 대략 좀 자세하게 그리겠더군요.

과정01.png
과정 02.png
과정 03.png
하루에 하나씩 그리기로 맘먹고
작심삼일...
한 캐릭터에 밑그림만 3일 걸림.
조급하고 덜렁대고 급한 성격에... 못 버티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밑그림을 손으로 그리고나서 스캔한 뒤에
(레이어 관리)다시 따라 그리고 그 위에 (레이어 관리)채색을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xcom une 01.jpg
밑그림

그리고 스캐너 등장 -> 고장 -> 환장!
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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